카테고리 없음
카카오 톡 문자
砅涓
2023. 12. 31. 20:10
728x90
반응형
쓰다가 쓰다가
지워버린 카카오 톡은
내 마음을 너에게 전하려는
사랑의 표현이다
쓰다가 쓰다가
지워버린 카카오 톡은
늘어 날 때 마다 멈춰버린
사랑의 포로이다
내 사랑 너와 카카오 톡은
마른 나무를. 태우지 못하고
젖은 나무를 태우니 냉갈만 흐트러지는
모닥불이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