給自己的歌
給自己的歌 나를 위한 노래
詞曲 李宗盛@縱貫線 編曲 縱貫線SuperBand
想得卻不可得
얻고 싶었지만 얻지 못했지
你奈人生何
네 인생은 어땠니?
該捨的捨不得
할 수 있는 건 없고
只顧著跟往事瞎扯
롓날 이야기나 하지
等你發現時間是賊了
너를 기다리자 발견 시간이 바로 범인이란 걸
它早已偷光你的選擇
시간이 너의 선택을 모두 가져가 버렸지
愛戀不過是一場高燒
사랑은 한바탕 열병일 뿐이야
思念是緊跟著的好不了的咳
그리움은 따라잡지 못해
是不能原諒卻無法阻擋
이해할 수도 막을 수도 없어
恨意在夜裡翻牆
밤에 몰래 담을 넘지
是空空蕩蕩卻嗡嗡作響
텅 비어 있지만 윙윙 소리가 나
誰在你心裡放冷槍
누가 너의 마음을 속였을까?
舊愛的誓言像極了一個巴掌
오랜 사랑의 맹세에 빰을 맞는 것 같아
每當你記起一句就挨一個耳光
매번 너를 기억하게 하는 말에 빰을 맞는 것 같아
然後好幾年都聞不得 問不得女人香
그리고 몇 년 여자를 만나지 못했지
往事並不如煙 是的
지나간 일은 결코 연기가 아니야 그래,
在愛裡念舊也不算美德
사랑 속에서 오래도록 생각하는 것 역시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좋은 것이지
可惜戀愛不像寫歌
사랑이 노래를 쓰는 것 같지 않아서 아쉬워 …
再認真也成不了風格
열심히 노력한들 완성할 수 없으니
我問你見過
내가 너에게 물어본 적이 있나?
思念放過誰呢
그리운 누군가를 놓아준 적이 있냐고
不管你是累犯或是從無前科
네가 죄가 있든지 없든지 상관없어
我認識的只有那合久的分了
나는 단지 오래도록 함께하면 해어진다는 것을 알아
沒見過分久的合
오래 이별해 있다 다시 합쳐지는 것을 본 적이 없어
歲月 你別催
세월아 재촉하지 마
該來的我不推
어차피 나는 와야 하니까 밀지 마
該還的還該給的我給
돌아올 건 돌아와 줘야 줄 건 내가 줄 거야
歲月 你別催
세월아 재촉하지 마
走遠的我不追
멀리 떠난 나를 쫓지 마
我不過是想弄清原委
나는 단지 확실히 알고 싶을 뿐이니까
誰能告訴我
누가 나에게 알려줄 수 있을까?
這是什麼呢
이게 무엇인지
她的愛在心裡 埋葬了 抹平了 幾年了
그녀의 사랑은 내 마음속에 묻혀 있고 수년간 매끄럽게 다듬어졌지만,
仍有餘威
여전히 남아있어
是不能原諒卻無法阻擋
이해할 수도 막을 수도 없어
恨意在夜裡翻牆
밤에 몰래 사랑의 벽을 넘는 걸
是空空蕩蕩卻嗡嗡作響
텅 비어 있지만 윙윙 소리가 나
誰在你心裡放冷槍
누가 너의 마음을 속였을까?
舊愛的誓言像極了一個巴掌
오랜 사랑의 맹세는 얼굴을 때린 것 같아
每當你記起一句就挨一個耳光
하나만 기억해도 빰을 얻어 맞는 기분
然後好幾年都聞不得 問不得女人香
그리고 몇 년 여자를 만나지 못했지요
然後好幾年都聞不得 問不得女人香
그리고 몇 년 여인의 향기를 맡지 못했지요
想得卻不可得
얻고 싶었지만 얻지 못해요
你奈人生何
인생에서 무얼 얻을 수 있나?
想得卻不可得
얻고 싶지만 얻지 못해요 …
情愛裡無智者
사랑에 현명한 사람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