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砅涓耍笔」
나의 고백 **
砅涓
2013. 6. 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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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백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주님,
앞날에 대한 아무런 계획없는 저에게
허락하신 생명이라는
큰 은혜에 감사합니다.
주님,
저는 주님 앞에 무능한 자입니다.
전능하신 주님의 능력으로
저의 영혼과 육신를 고쳐 주십시오.
주님,
받아들이기 어려운 일들도
모두가 당신의 손을 거쳐 온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십시요
주님
순간 순간을 마음 깊숙이 음미하면서
모든 것을 받아 들이겠습니다.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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