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지하철속의 푸념 "

OO이  2023년 2,27 10:42 쓰다

다행이네  
다시 새사람으로 수리하고 단장한 모습으로 감사하며 살아야겠네  
지하철 앞자리에서 


초등생이 만화책을 열심히 보는데 함께 동심이 되는 것같아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나  저맘 때 나는 뒷동산에  염소를 끌고 가서  

풀 뜯는 모습에 푹 빠져 있었던 모습이 그림처럼 떠오르네 


어느 여름날 깜빡 잊고 안끌고 온 밤새 

비를 맞고 울고 있던 염소가 멀쩡해서 슬피 울고 있어 얼마나 미안했는지  

지금도 안스럼에  짜아안 하다네  


이제는 우리는 모두에게 그런 안타까운 미안함으로 대하면 

피차 행복할 것같 다는 생각을  이순간에 전하고 싶네  

미리 퇴원 축하합니다!

size16"> 

 

728x90
반응형

'「예연잡 砅涓集」 > 「예연 花順房」'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과 꿀의 연상  (0) 2020.07.01
그랬구나 -오(吾)**  (0) 2019.04.04
매창시 모음 **  (0) 2019.04.04
우남찬가  (0) 2019.03.30
사라진 인류- 멸종  (0) 2019.02.13
Posted by 砅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