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揮別 휘별/ 鄧麗君 등려군_
想要挥挥手 손을 흔들고 싶으나
手儿难抬 차마 손을 들기가 어려워요
想要说再会 다시 만나 하고 싶으나
口儿难开 입이 차마 떨어지지 않아요
说不是爱 사랑이 아니라고 말하면
又觉得爱满怀 오히려 사랑이 가득한 걸 느낄 거에요
说这是爱 이것은 사랑이라고 말하려면
多么无奈 정말로 어찌할 줄 모를걸요
这里的回忆 이곳의 추억은
与青山同在 푸른 산과 함께 있어
这个情结 맺힌 정은
岁岁年年解不开 달이 가고 해가 가더라도 풀어지지 않아요
说声珍重 몸조심하라며 작별인사한다면
我会归来 나는 돌아올게요
问几时再见 언제나 다시 만날 수 있을지를 묻는다면
我愿等待 나는 기꺼이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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