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上海灘(상해탄) - 葉麗儀(엽려의)
浪奔 浪流
세찬 파도는 흘러흘러
萬里濤濤江水永不休
도도히 흐르는 만리 강물은 변함 없는데
淘盡了 世間事 세상사 모두 씻어
混作滔滔一片潮流
한줄기의 넘실대는 조류에 섞어버리네
是喜是愁 기쁨일까 시름일까
浪里分不淸歡笑悲憂
파도속에서는 웃음과 슬픔 가리기 힘든데
成功 失敗 성공인가 실패인가
浪里看不出有未有
파도속에서는 장담할 수가 없구나
愛你恨你 問君知否
사랑과 원망이 섞인 이 감정을 그대는 아시나요
似大江一發不收 흘
러가는 큰 강처럼 멈추지 아니하니
轉千彎 轉千灘
수많은 만과 여울을 굽이쳐 지나도
亦未平復此中爭鬪
파도는 잠들지 않고 이처럼 세차고나
又有喜 又有愁
또 다시 기쁨과 슬픔이 생겨
就算分不淸歡笑悲憂
웃음과 슬픔을 가리기 힘들어도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