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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설날이다.

50대의 마지막 떡국을 먹는 날이다.
다음에 오는 설부터는 60대의 날이다.
50과 60의 차이 지천명과 이순이라 하던가.
내가 어찌 공자님 말씀 발바닥이라도 따라 가겠는가?

설날 오늘 궁리한다. 知天命의 마지막 이 한해를 어찌 보낼까?
쉰 아홉이라는 세월을 어느새 날아왔다
올 한해는 어느 새가 되어 날아본다?  멈칫거려 보는 설날이다.

50대의 끝자락 설날이다.
理順에 들기 전에 50대의 出口를 찾아본다.
나의 知天命은? 올 한해의 出口戰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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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砅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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