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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연씨
고맙습니다.
그리고 고공의 선배님, 친구들,
후배님들 모두 고맙습니다.
난 오늘이 함추사 두 돌 기념날인지 모르고 길 가는
나그네처럼 슬적 지나가려고 했는데, 생각을 바꿔야겠네요.
저는 처음에 정승연 후배님이 여자인줄 알았지요.
그래서 음식요리도 무척 잘 할거라고 생각했었지요.
뭘 보고 그리 판단하셨냐구요?
글과 음악을 잘 엮어서 법성포 조기 같은 아름다운
맛을 내는 추억물을 만들어 우리들에게 선물하니
그런 생각 갖는다는 것 당연한 것 아닌가요?
제가 그냥 흘러보낸 글이 좋은 친구의 손을 거쳐서
이양고공의 폭포수로 떨어지게하는 추억의 마술을
부려 우리들을 기쁘게 해 주고.....,
자! 이쯤해서 함추사의 발전과 우리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건배하시게요. 이양막걸리가 최고다! 화이팅!
문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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