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泉川 鳥坪 의 추억 예연(정승연)
그리운 유년의 텃밭 고향
통학로 신작로 철길 따라
돌아 신작로 지름길 철길
생각이 날 때가 있습니다.
청영마을 지나 철길 들면
맑은 샘물에 멱감는 소녀
상상으로 그녀 뒤태 보며
넋 잃을 때가 있었습니다.
철길 나와 갈림길 오류촌
날로 새로 아름답단 새새미
하늘에 하얀새 날개 짓하며
새들이 둥지 트는 조평마을
생각난 사람이 있습니다
세월 흘러 잊을만도 한대
꺼내 본 앨범 속의 여학생
문득 생각나 맘 설렙니다
별 소식 오감 없이 지내도
마음 한 켠 보고픈 그리움
왠지 밉지 않은 그 여인은
맘 속에 꼭 보듬고픈 사람
잘 살았어 그래 잘 있어요
휴대폰 속 입김이 그리워
전화기 만지작거리다가
슬며시 내려놓고 맙니다
만지작거린 휴대 전화기
메세지는 발걸음 멈춰도
애틋한 그리움 못 잊고서
오늘도 소식 기다립니다
我没有骗你,没有骗你。
离开你,万分不得已。
既然不能够在一起,
不如早一点分离。
你忘了我,我也忘了你。
把我俩的过去,
丢进河里,埋在土里,
让我俩永远永远地忘记。
我实在爱你,实在爱你。
为了你,牺牲我自己。
虽然我没有得到你,
你曾给我甜蜜。
你忘了我,我也忘了你。
把我俩的过去,
丢进河里,埋在土里,
让我俩永远永远地忘记。
我为你流泪,我也哭泣。
要分离,实在不得已。
今生不能够在一起,
来世我俩再团聚。
你忘了我,我也忘了你。
把我俩的过去,
丢进河里,埋在土里,
让我俩永远永远地忘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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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인적 없어요 결코 없어요
떠날 수 밖에 없어요
함께 있지도 못할 바엔
일찌감치 떠나요
우린 서로 잊고 있네요
우리들 추억을
강물속에 땅속깊이
묻고서 영원토록 잊어요
사랑을 했어요 사랑 했어요
당신께 모두 바쳤죠
당신을 잡지 못했지만
그땐 행복했어요
우린 서로 잊고 있네요
우리들 추억을
강물속에 땅속깊이
묻고서 영원토록 잊어요
눈물을 흘려요 울고 있어요
떠날 수 밖에 없어요
살아서 못한 사랑은
죽은 후 이루어요
우린 서로 잊고 있네요
우리들 추억을
강물속에 땅속깊이
묻고서 영원토록 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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