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내사랑 아름다운 한송이 해당화
비바람에 시들어도 향기만은 수집다네

이른아침 이슬맞어 애처로운 모습이면
이내몸도 서러워서 품에안고 운답니다.

내사랑 강언덕에 외로운 해당화
목동들이 짓밟어도 절개만은 변함없네

깊어가는 가을바람 송이송이 낙화되면
이내몸도 서러워서 품에안고 운답니다

      .

 

                                           

첨부파일 해당화사랑[송민도].mp3

728x90
반응형

'「노래 老來 」 >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時の川 伍代夏子  (0) 2013.11.30
그대의 침묵  (0) 2013.11.29
나 하나의 사랑 (송민도)  (0) 2013.11.26
Yves Montand - Sous le ciel de Paris  (0) 2013.11.16
Hélène : Méfie-toi des garçons (Clip officiel)  (0) 2013.11.07
Posted by 砅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