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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속의 님 (예연)
나를 내려놓으니 내가 보인다.
오임이여 吾衽而女
당신과 함께한 휴대폰 속 시간은
내 앞에 가까이 있는 시간인걸,
잠결이라도, 따스한 온기의
그 시간의 숨결을 꼬옥 안고 싶다.
아니 죽기 전까지 정신을 놓아서라도.
그 시간과 사랑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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