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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傷(스스로 속상해) / 梅窓(매창)*(조선, 1573~1609)

夢罷愁風雨(몽파수풍우꿈을 깨니 근심스런 비바람

沈吟行路難(침음행로난세상살이 어려움에 작은 소리로 읊조리네

慇懃樑上燕(은근량상연은근한 들보 위의 제비는

何日喚人還 하일환인환어느 날에나 임을 불러 돌아오려나

 

사진 출처 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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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砅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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