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지하철속의 푸념 "
OO이 2023년 2,27 10:42 쓰다
다행이네
다시 새사람으로 수리하고 단장한 모습으로 감사하며 살아야겠네
지하철 앞자리에서
초등생이 만화책을 열심히 보는데 함께 동심이 되는 것같아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나 저맘 때 나는 뒷동산에 염소를 끌고 가서
풀 뜯는 모습에 푹 빠져 있었던 모습이 그림처럼 떠오르네
어느 여름날 깜빡 잊고 안끌고 온 밤새
비를 맞고 울고 있던 염소가 멀쩡해서 슬피 울고 있어 얼마나 미안했는지
지금도 안스럼에 짜아안 하다네
이제는 우리는 모두에게 그런 안타까운 미안함으로 대하면
피차 행복할 것같 다는 생각을 이순간에 전하고 싶네
미리 퇴원 축하합니다!
size16">
728x90
반응형
'「老來堂 」 > 「時事聞」'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길 옆에 묻은 첫사랑 (1) | 2024.02.03 |
---|---|
다시 피고 싶었습니다 (0) | 2023.02.06 |
마크 피터슨 교수 < The Future of the Frog > (0) | 2022.01.31 |
김건희 사과문 전문 (0) | 2021.12.27 |
대한민국 어머님전 / 기호민 (0) | 2021.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