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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조심스레 ..지기님방을
똑.똑... 

엊그제
들어와 보니 제 방을 마련해 놓으셨네요
근데...
입주 할수있는 자격이 아니여서 죄송해요.. 

그냥..보기만 하고 나왔는데
영..마음이...편하지 않아서
이렇게 라도 말씀 드리려구
찾아 왔답니다.. 

삶에 연륜이 더해 질수록
아스라히~
오래된 기억을 하나하나
끄집어내다가
갈래머리 소녀때 친구가 그리워졌어요

고향이 화순..토요일이면 함께 친구네(이양?이서?)가서
놀다 온 기억이 났답니다.
저는..고향이 지리산 아래... 

그렇게
찾다보니 혹여 이곳에?
가입을 해야했구
왼쪽..컨닝 했는데..
친구는없어요.. 

방금
..지기님 들어오셔서..
거절,,죄송해요. 

카페를..
한분한분,,방을 만들어 입주시켜놓으신게
참..좋았답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니
떠나지를 못하고 있었어요.

동안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욤~~ 

미리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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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砅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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