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덕 차

 

더덕은 폐와 위장의 기운을 채우고 고름이나 종기도 없앤다. 맛은 달면서 약간 쓰고 성질은 약간 착다. 사포닌, 칼슘, 인, 철분 등을 함유하고있다. 기침을 하면서 가래소리를 내고 숨쉬기 힘들 정도로 거친 호흡을 하는 중세에 유용하게 쓸수 있다.

폐의 기능을 보강하면서 치료하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더덕은 원가를 돕는 작용도 있어 몸이 허약해 저주 졸거나 피로를 잘 느끼는 사람에게도 좋다. 식후에 포만감이 많고 미열이 느껴지는 변지가 있을 때도 유용하다. 더덕에는 혈관을 확장 시켜주고 혈액을 정화하는 약효가 들어 았어 꾸준히 복용하면 성인병 예방과 치료에도 도움이된다.

침을 산타가 힘들 정도로 목이 마르고 통증이 올때 항 진균작용을 하여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풍기나 양가에 의한 초기 감기에는 사용하지 않고 오랫동안 지속된 질병에 사용한다. 결핵, 피부병, 성인병, 혈전, 중풍, 심근경색, 여성의 냉•대하에 효과가 있다.

(만드는 법과 복용법)
더덕 말린 것은 10g 생더덕은 20g을 준비하고 물 500cc를 붓고 물이 끓으면 불을 약하게 해서 반정도로 달인 후에 1일 3회 정도 복용하며 3일 분을 미리 달여놓고 냉장 보관하였다가 데워서 마시면 된다. 꿀을 소량 넣어 마셔도 좋다.